두번째 방문했던 곳인데 솔직 후기 말씀 드릴게요!첫번째 방문했을때는 더블로 예약해서 갔었는데 티비랑 냉장고에 문제가 있어서 결국 남은 방이 더블배드 하나랑 싱글배드 하나씩 있는 곳이어서 그쪽에서 묶게 되었어요! 그때 당시에는 2명인데 큰 방에서 머무는 만큼 좁거나 불편한 점을 느끼지못했었는데 이번에 다시 방문해보니 불편한점이 조금 있더라구요 먼저 제가 예약한 곳은 두명이 사용하기에도 좀 좁아요 캐리어 두개 다 펼치면 꽉차서 짐을 현관 앞에서 풀었었고 수압도 너무 약했고 온도조절도 저희 맘대로 안되는것 뿐만 아니라 중국인들이 너무 많이 와서 아침, 저녁으로 너무 시끄러웠어요 그리고 마지막 전날에 외출하려고 나가려고 보니 문이 안열려서 결국 마지막 날도 다른 방으로 옮겨서 생활하게 되었어요마지막으로 두번 이용했는데 두 번 다 물건이 사라지는 경험을 했어요 처음에 갔을때는 폼클렌징을 그 전 방에 두고 갔는데 청소하시는 분께서 버리셔서 결국은 폼클렌징을 하나 샀고 이번에는 양말 꾸러미가 통째로 없어져서 결국은 여분으로 있던 양말로 신게 되었어요 이 부분은 저희 잘못인지, 숙소 잘못인지 잘 모르겠는데 참고하시라고 적어둘게요! 다음에 제주도 가면 재방문하고 싶지는 않은 곳이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