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와 아이들 세명 총다섯식구들의 3박4일 여행중 첫시작으로 도착한 목포. 많은 식구들이 같이 잘수있는 숙소를 구하다보니 금액적인부분도 있고 인원수 제한도 있고해서 찾은곳이 마리나베이호텔이었습니다. 숙소주변에 목포종합수산시장, 목포항, 삼학도가 가까이 있고 유달산과도 멀지않아 주변 관광지로 이동하기 편했습니다. 생긱보다 밤에도 조용해구요.다만 시설이 깨끗하지는 않아요. 오래된 느낌.. 그리고 11월인데 온가족이 모기에게 헌혈하느라 잠을 설쳤다는... 그리고 숙박을하면 2인조식을 주시는데 따로 뷔페가있는게 아니라 1인당 아웃백? 빵1개 바나나1개 컵시리얼1개 우유1개가 지급됩니다. 추가로 구매시 1인분당 4000원이니 참고하시기바랍니다.급하게 예약했던 숙소이니만큼 아쉬운부분도 있었지만 하루밤 잘지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