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연박하러(4박,5박씩) 많이 왔었다가 올해 처음 왔네요. 하도 많이와서 내 집같이 편안해요..ㅎㅎ 신림 올 일이 없어서 못왔는데 막차시간때문에 신림에서 자야되서 바로 여기로 예약했습니다 ㅎㅎ 일반실은 처음인데 넷플릭스가 안되는게 조오금 아쉽고 그거 외에는 너무 편안하게 잘 있었어요! 미리 짐도 맡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항상 남자친구 이름으로 예약하다가 제 이름으로 예약해서 그런지 못알아보시더라구요 ㅎㅎㅎ 엘베는 없어도 딱히 계단이 힘들다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 주변에 24시카페도 있고 배달도 잘되서 좋아요! 신림역까지도 가까워서 출근도 편했네요! 집을 못들어가는 일이 많았던 작년에 여기서 자주 지내서 추억이 많은 신림인데 편안한 분위기와 친절한 사장님들 덕분에 더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