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잔다 방 사용했는데 세면대에 물 차서 물도 안내려감. 변기 바로 옆에 휴지걸이가 없어서 휴지 들고 볼일봐야함. 불 끄러면 스위치도 없고 키 뽑아야 꺼짐 자다가 화장실이라고 가려면 키 배게 옆에 두고 자야할듯. 수건에 냄새는 안나는거보니 세탁을 하긴했는데 제대로 안된건지 그곳털이 2가닥정도 수건에 껴서 붙어있었음. 배게 옆에 콘센트 없음 티비 선반 위에서 충전해야함. 서면 중심 한가운데에 위치해있지만 밖에 시끄러운 소음은 하나도 안들림. 다만 옆방 대화소리 씻는소리 티비?핸드폰?소리마저 다 들림. 침대는 매우 넓고 폭신함. 배게도 마음에 듬. 아무리 번화가 중심이라지만 겨우 이정도 시설에 이 금액이면 진짜 말이 안되는것같음. 혼자 자는 방이라 그런지 다른 방은 좋을지 몰라도 금액 대비 정말 불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