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재밌게 잘놀다갔습니다. 패드가 있어서 그걸로 커텐 여닫는것도 신기했고 조명조절하는것도 신기했어요 ㅎㅎ 매트리스가 좀 불편하긴했지만 그것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다만.. 카운터에 계신분께 제가 훈계를 들었어야했는지..? 에어컨이 안나와서 문의하니까 난방에 에어컨까지 켜는건 아니지않냐고 하길래 난방끄고 에어컨킬거라니까 그제서야 에어컨 안나온다며 같은 얘기를 세네번 반복하면서 훈수하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제가 난방을 올려서그런거라고 제탓을하시더라구요~ *입실 후 30분만에 더워서 난방 및 에어컨 조작하다 안되서 바로 카운터 연락*내가 난방을 올려서 덥다고 탓함(난방 조절한지 30초만에 연락함)*에어컨 켜달라고 진상짓X 안켜지는게 맞냐는 물음에 난방하고 에어컨 같이 켜는건 아니지않냐고함*끄고 킬거라니까 그때부터 에어컨안된다며 같은말 3~4번 반복하면서 훈계질*화내지도않았고 욕하지도않았고 에어컨켜달라고 고집부리지도않았고 창문열면 된다는말에 알겠다는데도 계속 똑같은말하면서 훈계질함제가 뭘그렇게 잘못했습니까? 도저히 말이 안통해서 전화를 먼저 끊었네요;; 끊기직전까지 알겠다는데도 하소연에 훈계질에.. 전 두번다시 방문안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