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객실과 청결도는 웬만한 성급 호텔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굉장히 훌륭합니다. 하지만, 수건을 추가비용을 낸다고 해도 더 받을 수 없다는건 상당히 당황스럽네요. 매주 호텔을 이용하는 저희로썬 이런 경험이 처음이네요. 게다가 아무런 이유 설명도 없이 비아냥 거리시는 듯한 말투로 말씀하시는 것으로 들려 굉장히 기분이 불쾌했습니다. 아주머니는 친절하신데 그에 반해 아저씨분은 불친절하신 것 같아요. 수건이 얼마나 한다고 안주시는건지.. 2년동안 꾸준히 묵은 단골호텔에서 여기로 바꾸려고 했는데. 전 다시는 돈 내고 여기 안가려고 합니다. 저희 같이 수건 많이 쓰시는 분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