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가 오래되었어도 관리를 잘하셔서 오래된 시설에도 내부가 깨끗한편이고, 침구상태, 수건등 상태가 좋았습니다. 다만 주변 편의시설등은 전혀 없으니 간단한 과자나 캔맥주정도는 미리 구비하는게 좋고, 일반 모텔들 처럼 전자레인지 토스터기 등은 구비되어 있지않습니다. 복도에 정수기는 구비되어 있으나 라면은 취식 불가능합니다. 주변에 걸어서 갈수있는 아침식사 할만한곳은 없으니 참고하시고, 샌드위치정도 미리 구비하시거나, 저희처럼 차로 15분~20분거리에 식당은 많이있으니 체크아웃하고 이른 점심 드시고 일정 잡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렴하게 깨끗한 잠자리 생각하시면 하루밤정도 간단하게 묵기에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