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세라세미펜션

바닥 찬거 싫어해서 숙소 들어가면 난방부터 돌리는데 도착하기전에 미리 보일러 틀어주셨더라구요 시설은 요즘 새로 생긴곳과 비교할수는 없지만 정말 깔끔하게 관리하시는게 티가 났어요 바닥에 굴러다니는 먼지도 없고 수건이며 침구류가 뽀송뽀송해서 기분 좋았어요 저녁에 모르는번호로 전화와서 안 받으려했는데 받았더니 사장님께서 빛축제나 쥬라기박물관 갈 계획이면 할인권 챙겨주신다더라구요^^

갑자기 여행이 하고 싶어 급하게 예약하고 갔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후기가 별로 없지만 다 좋은 말만 있길래 반신반의했는데 좋은 후기만 있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다른 후기 처럼 주인 내외분 정말 친절하시고 추울까봐 미리 난방도 틀어놔주셨더라구요🥹 방에 있을거 다 있고 침구부터 주방, 욕실까지 집보다 깨끗합니다. 다른 펜션 다니다보면 주방 집기 끈적이고 관리 안된곳이 많은데 여긴 전부 깔끔 그 자체였어요! 낮엔 바다도 보고오고, 맞은편 빛축제도 구경하고, 야경보며 바베큐도하고 알찬 여행이었어요🥰🥰 덕분에 편하게 잘쉬다왔습니다!

사장님께서 깔끔하고 깨끗하게 관리하시는 게 잘 보였습니다. 다락방 갬성 벌써 아이가 또 가자고 하네요~ 추천합니다! ^^아! 그리고 우린 저녁에 아래에 위치한 편릐점을 털얶는데 세라세미에 묶는다 하니 콜라 서비스로 챙겨주시네요~ 잘 마셨습니다!

시설 괜찮았고, 무엇보다도 사장님께서 엄청 친절하셨어요 재밌게 잘 놀다왔습니다다만, 태안터미널에선 은근 거리가 있어서 자차나 렌트카 이용을 추천드립니다 (태안터미널에서 펜션까지 한 20분 언저리 걸리구요 택시타면 26,000원 정도 나와요)

휴가 끝자락에 방문해서 넘 좋았던 후기를 남겨볼께욧!친절하신 사장님이라는 후기를 보고 방문했는데 역시나 처음 객실에 들어갔을때 사장님이 에어컨을 미리 켜두신 세심한 덕분에 너무 쾌적하고 깨끗한 느낌이었어요. 침대 이불은 호텔이불처럼 화이트었고 진짜 너무 포근하고 뽀송해서 꿀잠잤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화장실에 샴푸린스 바디워시 손세정제 제품도 좋은 브랜드였네요.^^사장님의 정성이 느껴지는 것중에 하나였어요. 수영장에서 오직 저희 애들만 놀아서 넘 힐링이었어요.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아서 4세부터 초등학생들은 안전하게 놀수 있었던 곳이에요.주변 어시장에서 소라를 사와 고기와 함께 먹었는데 완전 꿀~~맛!!! 여름에도 좋았지만 시원한 가을이나 쌀쌀한 겨울에와도 힐링할수 있는 펜션인거같아요. 아래 내려다보이는 곳이 빛축제장이라 경치도 끝내줘용 ㅎㅎ코로나시대지만 연말모임도 아지가지하게 할수 있을듯한 펜션이어서 재방문의사 100000%

근처 가장 가까운 바다가 밤에는 해수욕장이었고 낮에는 갯벌이었고 예쁜 카페도 가깝고 안면도공룡박물관도 가깝고 빛축제도 가까워서 일박으로 여행하는데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숙소도 깨끗하였고 예쁜 그네가 객실 바로 앞이어서 고기 구우며 아이들이 놀수있어 좋았어요. 저희가 야외풀장에서 놀고 나왔는데 사장님께서 수영복 탈수도 도와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 아이들과함께 좋은 숙소에서 예쁜 추억 남기고 왔습니다^^* 첫날에 소나기가 이따금씩 내려서 갯벌체험을 못해서 아쉬운데.. 다음에도 또 방문하고싶어요.!

처음가본 펜션인데 친절하시고 깔끔하고 거기다 빛축제하는곳도 가까워서 좋았답니다~^^

샴푸 등 어메니티도 제공해주시고 객실 청결상태도 좋았어요. 펜션에서 바로 앞 빛축제가 보여서 운치도있고, 바베큐장이 실내로 만들어져있어서 따뜻하고 좋았습니다. 사장님내외분도 너무 친절하셨어요^_^ 겨울이라 걱정했는데 자는동안 바닥이 절절 끓을정도로 따뜻했어요ㅎ 펜션 근처에 식자재마트, 어시장, 바다도 있고 도보 10분거리에 편의점이있어서 간식 사먹기 좋았어요! 전반적으로 너무 만족스럽고 행복했던 여행이었습니다. 여름에 한 번 더 갈게요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