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다시 방문할 생각은 없네요1. 주차공간이 매우 협소합니다. 차 가져가려고 주차 가능한 숙소를 찾아 예약한거고, 도보/차량 선택해서 예약한건데 주차장 내려가니 자리가 없었어요. 사장님께 전화해서 말씀드리니 다른 사람이 먼저 주차하면 어쩔수가 없다네요 ㅋㅋ 그럼 다른 대안을 주셔야 하는 거 아니냐, 주차에 대한 사전고지가 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 했더니 그걸 나보고 어떡하라는 거냐고 오히려 화내시고.. 주차가능 등록한 야놀자 탓을 하시더라구요. 마지막엔 싫으면 방 취소하라고 하셔서 ㅋㅋ 진짜 기분이 너무 상했어요 사과 한마디도 없으시고 적반하장으로 화내는데 어이없었어요2. 방에서 담배냄새 너무 심하게 나요.. 화장실에서 담배냄새 타고 올라오고 방에서도 나요. 침대 베개에도 담배냄새가 나서 이불 덮기도 싫었어요. 객실이 막 더러운 건 아니지만 컴퓨터 있는 방이었는데 키보드 닦으니 물티슈 까만색 되고 바닥 끈적끈적하고... 3. 로비층에 라면 셀프바 비치, 음료수 비치되어 있다고 하고 이용 가능하다고 했는데 막상 가보니 라면은 있는데 라면 용기가 없어서 이용 불가능한 상태였고 음료수도 하나도 없고 생수만 두개 놓여있더라고요 확인하러 내려갔다가 다시 방으로 그냥 올라왔습니다4. 수압 너무 약해요 물뿌리개로 샤워하는줄 알았네요다른 사람들은 만족했을수도 있겠지만 저희는 개인적으로 너무 별로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