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한지 몇년 되지 않아서 전반적인 시설은 괜찮습니다. 그에 비해 먼지가 있는 침대머리, 커텐 밑 바닥에 있던 과자봉지 등의 부족한 청소상태, 흔들리는 식탁, 타월 이외에 제공되지 않는 샴프/린스/바디워시 등이 그 괜찮은 시설의 점수를 다 깎는 느낌입니다. 가격대가 있는 리조트인데 가격 대비 관리가 안되는 느낌이에요. 주방의 식기나 전기밥솥 모두 잘 갖춰져 있긴 합니다. 담에 다시 이용하기에는 좀 망설여질거 같네요. 리조트로 가는 길은 좋은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