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기 적어도 5회 이상 이용했습니다. 숙소가 가성비도 정말 좋고, 깨끗하고 서비스도 좋아서 이 지역 올때마다 무조건 여기를 왔었어요. 사장님께서 친절하시고 어떤 문의사항이 있을때마다 친절하게 해결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정말 자주 이용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카운터에 여자분은 정말 불친절했습니다. 우산 분실 문의하고자 연락드렸었는데, 처음부터 단답에 무성의한 대답으로 일관하셔서 참 실망스러웠는데, 우산 있는지 다시 한번만 확인해달라는 요청에 없다고 하는데 어떡하냐며 신경질을 내시더라구요. 전화 너머 귀찮음과 무성의가 느껴져 정말 없었는지 신뢰가 가지 않아 요청드렸던 것인데, 다시 한번 확인해달라는 요청이 무리한것이었다면 성의껏 좋게 이야기할 수도 있었을 텐데요. 저는 이 숙소가 좋아 다음주도 프리미엄 연박을 예약해놨는데 화가 나서 취소할까 하다 지금껏 사장님의 친절함과 시설이 좋아 취소는 하지 않았습니다만은, 여자직원분의 무성의하고 신경질적인 응대 방식은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부분만 빼면 저는 지금껏 이용하는데 매번 만족해왔고, 주변 분들께도 추천하고 다녔습니다. 외대 근처에서 이 가격에 이 정도로 깔끔하고 시설 좋은 숙소는 없을 거에요. 서비스만 조금 더 개선이 된다면 다른 분들께도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