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추운 겨울(체감온도 영하 20도) 객실들어갔는데 창문 열려있고... 너무 추워서 프론트에 보일러 올려달라고 전화하려는데 밑에 쓰레기 뭐죠...? ;;;;;; 당황
ㅋㄷ껍질이랑 휴지...
진짜 협탁 밑에 먼지 삼센치는 쌓인 듯.... 저걸 내 손으로 치워야 하는 것도 짜증났고 추워서 전기매트 달라고 해서 깔려고 시트 들었더니 피자국 ...
하 ㅠㅠㅠ
수건도 베개커버도 이불커버도 다 누렇고 냄새나고 화장실에서 올라오는 하수구 냄새 때문에 새벽에 구역질나서 깼어요.....
12시 퇴실인데 12시 되기 전부터 재촉 전화하시고 10분 늦으니까 또 전화하시고.... 제 물티슈로 이 방 여기저기 닦느라 늦.게.잤.거.든.요.
남친과 옷입고 잤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시트에 몸 닿는 것도 싫어서 ㅋㅋㅋㅋㅋㅋ 실망 실망
블로그에도 사실 그대로 올려야지 내돈내산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