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나쁘든 후기이런거 안쓰는데 여기는 꼭 써야할듯해서 씁니다이름은 호텔인데 호텔 절대 아니구요 그냥 원룸이에요 크기는 안크구요 창은 열려서 답답하진않아요요청사항이 엄청 많이 붙어있는데 하지말란게 너무 많아요 무슨 기숙사 온거 같은 기분.. 하루 자고 나왔는데도 잔소리에 엄청 시달린 느낌이에요샤워온수는 수압 엄청 약하게 해놨어요 샤워하는데는 문제없는데 그냥 엄청 아끼신다는 느낌이 들 정도~티비는 엄청작고 티비소리도 젤 크게 해도 잘안들릴 정도로 낮춰놔서 그냥 노트북으로 넷플봤네요11시체크아웃이라 준비하고 나가려고 마지막으로 둘러보는데 11시 8분쯤이었는데 문을 쾅쾅 두드리시고 열쇠로 문여시더니 아직 안나갔냐며 시간정확히 지키라고 머라하셔서 황당.. 오히려 손님 나가기전에 문열고 들어온거 죄송하다 맞는게 아닌지.. 여행와서 기분잡치고 싸우기싫어서 암말도 안하고 그냥 나왔네요보일러도 밤에 좀 추워서 온도높여서 잤는데 방에붙여놓은 제한온도보다 높게 썼다고 따로 문자까지 보내서 뭐라하시네요 사실 연박으로 예약했다가 이게 여행와서 기분좋게 편하게 쉴수있는 숙소는 아닌거같애서 수수료 56000원이나 물고 취소하고 다른 숙소로 왔는데 체크아웃할때 뭐라하신거랑 문자로 뭐라하시는 거에 이거는 선을 넘으셨다 싶더라구요 후기에 좋은 평밖에 없어서 연박으로 예약했는데 실제로는 아닐수 있음을 알려드리려고 굳이 시간들여가며 후기씁니다방크기나 느낌도 사진이랑은 다릅니다엄청 싼곳이면 싼맛에 그러려니 하는데 7~8만원이면 엄청 싼것도 아닌데 잔소리에 하지말라는 수많은 요구사항에.. 여기는 절대 여행와서 묵을 곳은 아니에요 혹시 예약하시더라도 오셔서 묵어보시고 연박하실지 정하시면 좋을듯해요저도 1박에 결과적으로 취소수수료까지 13만원 넘게 쓰고 잔소리듣고 항의문자받아서 여행기분다망쳤다가 더 저렴하면서도 진짜 좋은 숙소와서 그나마 여기서 기분 상했던거 조금 괜찮아졌네요 그래도 여기관련해서 저희경험은 꼭 공유하고 싶어서 후기씁니다 결정하실때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