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풍뎅이 미니호텔

터미널이랑 도보 5분이면 가고 황리단길에서도 걸어서 15분?이면 가서 충분히 도보로 이동할 만하더라고요! 방은 크게 기대 안하고 갔는데 사진이랑 동일하고 방이랑 화장실 청결상태도 나쁘지 않았고 에어컨 잘 되고 다 좋았어요! 방음도 잘 되는 것 같고 불편한 거 없이 잘 잤습니다 ㅎㅎ 망고향 바디워시 향기 너무 좋아서 뭔지 궁금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가격대비 만족스러워서 또 경주 올 일 있다면 재방문 할 것 같아요!ㅎㅎ

가기 전에 수건에 냄새가 나고 자취방 냄새가 난다고 그래서 걱정을 했는데 친구들 다 냄새 안난다고 그랬고 수건에도 아무냄새도 안났어요 연박하는동안 다 마음에 들었고 좋았습니다 맨날 놀러갈때 마다 펜션으로 갔었는데 게하 인식을 좋게 만들어준 곳이에요💛💛 다음에도 경주 여행가면 무조건 여기 갈 거에요!!

마지막에 방 사진 찍고 나온다는걸 깜빡해서 어쩔 수 없이 대충 찍은 사진 올려요 ㅜ 가성비 너무 좋고 바로 앞에 황리단길 있어서 술 먹고 들어와서 바로 뻗기 좋아요 ㅋㅋ 깨끗하고 경주 다시 가면 또 올만 해요

일단 터미널이랑 근접해서 좋았고황리단길이랑도 가까웠어요또 이정도가격에 딱 잠만 자기좋은 숙소에요약간 천장에 거미줄은 있었으나가성비입니다

거리도 좋고 가격도 좋긴한데 벽에 페인트칠이.....구멍이 숭숭나있고 화장실냄새도 좀 나요 하지만 진짜 잠만 자기엔 너무 좋아요 예민하신분은 비추

경주여행 가면 또 이용할꺼 같아요 황리단길 도보로 몇분 안걸리고 잠만 자고 나오기 딱 좋아요 다음에도 갈일 생기면 이용할려구요 대신 주차는 좀 불편해요 ㅠㅠ

침대 각각이라 편하게 잘 잤어용조명이 낮아서 머리를 좀 많이 박았지만,,편하게 잘 쉰거 같아요!!아 화장실 문이 갑자기 잠겨서,, 당황했지만 다행히 막대사탕이 있어서 그거로 뚫었어요조식도 맛있었구 불편한거 딱히 없었어용계단도 4층은 힘들었을거 같은데 3층까진 괜찮아요 (그래서 선뜻 4층으로 방 바꿔주신다고 했는데 괜찮다고 했어용ㅋㅋ)

급하게 이용하게 되었는데 너무 저렴하고, 실속있게 이용하였습니다. 1층 조식이나 카페시설 너무 깔끔하고 이쁘게 되어있고 물도 잘나오구 방도 쾌적했어요. 위치도 황리단길 시내버스터미널 가깝고 무엇보다. 룸업그레이드도 해주셨어요. 감사했습니다.

버스터미널과도 가깝고 주변에 놀러갈때 도보로 이용하기 좋은 위치였어요 조식도 제공되고 다음에 경주가면 또 가고 싶습니다!

청결했고 아늑했던 1인실 2인실로 업그레이드 해주신건지 침대가 퀸사이즈 였고 덕분에 푸욱 잘 쉬었습니다. 조식도 간단히 먹기좋았구요~ 가성비 굿인거같아요담에 또 이용할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