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하면 숙소후기 작성하지 않는데 정말 황당하네요. 후기꼭 잘보고 숙소예약하시는 것이 좋을듯싶습니다. 글램핑예약따로 안하시면 글램핑장소 대여안되고 밖에 파라솔에서 드시게 되고 , 사진상에는 버너가 준비된 것처럼 보이지만 버너를 준비해주시지 않는다고 하네요. 글램핑예약전화했을때 상세히 안내해주시지 않으시고 야놀자의 정보상으로도 전혀 몰라서 버너갑자기 준비해서 가느라 고생했습니다. 예비버너도 제공을 일절안해주는것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실내 인덕션사용도 안돼서 돈주고 추가할필요가 없겠더라구요. 노래방도 22시까지로 바뀌었고 파티룸치고 방도 작습니다. 스파에는 벌레들이 많아서 욕조에 다 들어가고 이 돈이면 (특히 b,c룸이면 )같은 가격에 빙어낚시,더좋은 카라반, 혹은 글램핑할 수있는데, 시간여유가 된다면 더 좋은 곳에서 제대로 즐기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