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처음으로 데이트로 모텔가려고 검색하다가 추천모텔로 뜨길래 예약후 모텔에 왔는데....솔직히 놀랬습니다.어플에 등록된 사진으로는 커보였는데 막상 입실하고나니 사진보다 너무 방이 작았어요.심지어 방음도 안되서...옆방에 신음소리가 다들렸고요...그러다가 여자친구랑 PC로 게임하는데 바탕화면에 헤드셋설정아이콘이 있길래 헤드셋 있는지 여자친구가 문의하니 그게 왜 필요하냐면서 PC룸이 아니여서 없다면서 짜증스럽게 말했다네요...없는거는 이해하는데 짜증내시는건 좀 아닌것 같고요...게임실행도 너무 안되고 옆방 신음소리때문에결국은 PC방으로 갔습니다.방은 깨끗했지만 린스는 물에 타서 비치한것같았고심지어 티비도 안나와서 문의하니까 잘해보라면서 조치를 안해주셔서 결국 제가 직접 조치해서 봤네요.할아버지 할머니2분이 운영하시는데 서비스도 친절하지않으시고말씀하시는것도 불친절하셔서 다음엔 이용할지모르겠네요...그냥 아무생각없이 혼자서 잠만 잘사람은 만족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