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와 친절도는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항상 웃는 얼굴로 말씀해주시고 앱에서 미리 확인못한것들도 여쭤보니 친철하게 대답해주셔서 좋았고, 조식 시간을 엘베안에서 확인했는데 조금 늦어서 혹시 몰라 프론트에 말씀드려보니 편하게 드셔도 된다고 하셔서 감사히 조식을 해결했습니다.숙소와 객실 청결도도 아주 만족스러웠다고 합니다. 전 둔해서 그냥 발뻗을곳만 있으면 상관없는 사람이지만 여친이 이런걸 굉장히 따지는 타입인데 만족했다고 했으니 깨끗한게 맞습니다. 아니였으면 들어가지도 않았을거에요..시설과 편의성도 만족스러웠으나 그때 말씀 드린다는걸 깜빡했는데 702호에 헤드셋 온오프 버튼이 작동하지않고 헤드셋으로만 소리를 들어야합니다. 스피커로 전환하는 버튼이 작동을 하지않았고 프로그램도 작동하지않고 스피커로 소리를 들으려고 별의 별수를 다 썼지만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헤드셋으로 소리 최대한 키워놓고 들었네요 그냥 ㅎㅎ. 지금 생각하기론 아마 스피커로 틀어두면 다른방에 너무 시끄러워서 일부러 그렇게 설정하셨나? 싶기도 하네요.비품과 용품도 다 있었고 정상작동했습니다. 따로 드릴말은 없네요 다른곳에 있는건 다 있고 하니 혹시라도 이 리뷰를 보고 오시는분들은 다른곳에도 있는거 말고 다른거 더 필요하신거 있으시면 따로 챙겨오셔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