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도 괜찮고 시설도 나쁘지 않았는데, 새벽 3시쯤 화재경보가 울려 부모님이랑 자다가 놀래서 로비로 뛰쳐 나왔습니다. 직원인지 누군지는 모르고 아저씨 한분이 계셨었는데 제대로 설명도 안해주시고 프론트에서 나와보시지도 않고 투숙객들이 물어봐야 그제서야 오류입니다 죄송합니다 달랑 이 말 뿐 … 사람들 계속 내려오는데 오류라고 방송을 해주시던가 울면서 내려오시는분도 계시고 다들 놀래서 난린데 프론트에 가만히 우뚝 서가지고 뭔일인지 물어봐야 오류입니다 죄송합니다 끝 어떤 아저씨 두분은 욕까지하시면서 안라고 말을 해주셔야죠 하면서 화내시더라구요 새벽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