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통나무집 V5

재밌게 놀다왔습니다

바베큐하고 불멍하고 놀기 준비가 아주 잘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침구류도 넉넉하게 준비해주시고 다음에 또가야겠어요

좋았습니다

세번째 방문 입니다~불멍 하고 힐링하기에 최고의 장소 입니다~침대만 교체해 주시면 더욱 만족일듯 합니다~^^

다들 너무 친절하시고 좋았어요 좋은시간보내다갑니다 자주갈꺼같어요!

겨울에 펜션에 가면 할게 없을거 같아 특별한 게 아니면 잘 안가는데... 여기는 계곡 물소리도 그렇고 잔잔히 불멍을 하는 느낌이 너무 좋은거 같네요. 불멍도 그렇지만 바베큐 하는 것도 다 미리 준비되어 있어서 편하고 좋았어요. 다녀본 펜션들이 대부분 그리 깔끔한 곳이 흔치 않은데 여기는 깔끔하네요. 간단히 요리할 수 있는 식기들도 다 구비되어 있고 필요한게 있어서 말씀 드리면 바로바로 가져다 주시고.... 모처럼 좋은 친구와 좋은 시간을 보냈네요. 재방문 의사 있으니 그때도 잘 부탁드려요~

후기가 너무좋아서 급하게 예약했어요 거리나 위치는 좋았는데 시설이 너무 낙후 되었어요! 일층에서 걸으면 위에 다락방이 흔들리고 화장실도 너무 좁고... 깨끗하게 치워주신듯 했지만 너무 오래된... 아이 데리고 가기에 조금 불편한.. 테라스 바베큐도 좋고 불멍은 좋으나... 수영장도 벌레가 너무 많고 ㅠㅠ 숙소 비로잎 건물은 폐가에 ㅠㅠ

계곡 가까워서 물소리 들으며 고기굽고 놀면 너무 좋음. 여름에 가족들과 와도 너무 좋은걸 같아요! 약간 시설이 노후되어 있으나 그럭저럭 이용할만 합니다! 단점은 숙소가 기울어져 있다는…것 ㅎㅎ 내 달팽이관이 문제없음을 알게해줍니다!!

너무 좋았어요~ 비대면이라 어려움이 있을 줄 알았는데 궁금사항 카톡 답장도 바로바로 해주시고 어렵지 않게 잘 놀다왔습니다. 계곡 소리 들으며 불멍하기에도 너무 좋았던 숙소! 글램핑을 원했으나 너무 늦게 예약해서 글램핑이 없더라구요 ㅎㅎ 펜션으로 이용했던 점이 아쉽지만 다음엔 미리 예약해서 그램핑 예정입니다! 잘 쉬다 갑니다.

불멍하는걸 좋아해서 종종 혼자 다닙니다. 이번엔 하필 한파주의보일때여서 조금 걱정했는데 입실전에 미리 히터를 틀어두셨더라구요. 덕분에 훈훈하게 입실했습니다만... 잘때보니 침대에 장판이 없어서 바닥에서 자야했습니다. 그래도 보일러가 빵빵해서 바닥에 이불깔고 뜨끈하게 잘 잤습니다.(k-온돌) 객실 깨끗했구요, 무엇보다 욕실이 너무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수건도 쿰쿰한 냄새 없었습니다. 간만에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바베큐는 숙소 앞 테라스에서 가능하지만 불멍은 따로 준비된 장소에서 해야했는데 저는 오히려 조용하게 불멍에 집중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사장님이 서비스로 오로라 가루랑 참나무 장작을 따로 챙겨주셔서 예쁜 불에 좋은 향이나는 불멍을 했습니다.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밸리지5는 단독으로 떨어져있는 독채라서 혼자 편안하게 잘 쉬다 왔구요, 커플끼리 조용히 시간보내기에도 너무 좋을 공간이어서 추천 드립니다. 전 다음에 또 불멍하러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