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완전 친절하십니다.7층 방이었는데 야외 테라스가 일품이었네요. 숙소 먼저들어왔다면 한옥마을 안가고 여기서 그냥 퍼졌을듯.흡연실이라, 냄새날 줄 알았는데 각 방마다 방향초 켜져있었고 스타일러는 안에 꿉꿉한 냄새 안차게 문이 열어져있었습니다.화장실 엄청 넓어요.야외 테라스 블라인드 리모콘으로 폈다 접었다 가능합니다. 밤에 와인 한잔 하기에 굿굿.야외에 욕조있는데 불 들어오고, 공기방울도 나와요. 바디워시만 풀어도 거품 많이 나와요.냉장고가.. 냉동실, 냉장고 분리되어있음. 아이스크림도 보관 가능!단, 화장실이 넓은데 변기, 샤워실 공간은 좁습니다. 야외 욕조는 일부 1~2구멍에서만 온수가 나왔어요.그래도 좋은 분위기에서 푹 쉬고 나왔네요. 좋은 시간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