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에 체크인인데 1층 카페에서 대기하고 있으니 지배인님께서 청소를 빨리 끝내고 한시간 반이나 일찍 체크인 해 주셔서 첫 이미지부터 고마웠어요.
객실키를 받아서 올라가 입실하였는데
몇일전에 묵었던 사성호텔보다도
더 깔끔한 모습. 좋더라구요 얼마전 리모델링 되었다고 하네요.
스타일러에 옷을 케어시키고
욕실에 가니 오잉? 대리석 욕조 신기방기 물 받아서 반신욕 할까?
씻고 나와서 안마의자에 누우니 잠이 스르르 잠깐 졸다가 일어나니 출장의 피곤이 벌써 다 풀리는 느낌.
다음날 아침 조식을 1층에서 먹었어요.
후덕해 보이시는 아주머니께서
새벽일찍 오셔서 정갈한 조식을 준비하셔서 잘 먹고 체크아웃 했어요.
다음에도 원주에 올때는 센트럴 호텔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