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는 하루머물기 나쁘지않았어요그런데 숙소에 새신발과 핸드폰충전기를 새쇼핑백에 놔두고나와서 전화드리고 찾으러갔는데,쇼핑백은 온대간대없고 신발만 덩그러니 카운터에 올려져있더라구요. 그것도황당한데 핸드폰콘센트도 지퍼백에 넣어서 쇼핑백에 같이넣어놨는데카운터에 핸드폰충전기들 막놔둔데 같이나뒀다는거에요제남편이 후딱들어가서 찾아온다고 신발만 덩그러니 들고나오더라구요. 그때까지만해도 폰충전기는 제가 가방에넣어놨나했어요.제가 쇼핑백에 넣어둔 그대로 놔둬주시면 아무문제가 없는데, 그러면서 하시는말씀은 버리는건지뭔지 몰라서 쇼핑백은 자체 폐기했다고하시구요아니 새쇼핑백에 누가 새신발과 지퍼백에 넣어서 보관한 폰충전기를 버리나요?잘못챙기고 놔두고나온 제 실수도 있지만,몇일이지나 연락한것도아니고 불과 퇴실한지 3,4시간만에 연락드렸는데, 딱봐도 버리고갈 물건이아닐뿐더러 쓰레기통에 넣어둔것도아닌데 손님물건을 이렇게 하시는지...쇼핑백에 넣어둔 그대로만 두셨어도 이럴일은 없었을텐데 딱봐도 새쇼핑백인데 담겨져있는 그대로두심될껄 왜 자체폐기했다는지 이해가안되네요.다른분들은 소지품잘챙기시길 바랍니다놔두고간 제 실수도있지만, 여행을 한두번 다닌것도아니데 너무어이가없네요폰충전기는 지퍼백에 딱넣어둔걸왜 공용으로쓰는곳에 보관해놨다는지도 이해가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