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성유스텔

방이 뜨끈하니 하루의 피로를 녹일수 있어서 좋았고. 가성비 끝내주는데 주인분이 친절하셔서 더 좋았어요. 직접 청소를 하셔서 그런지 모든게 오래되었지만 엄청 청결했고 냄새도 안났어요. 와이파이되고 물도챙겨주시네요. 인근에 놀러오게 되면 이곳에 다시 올거에요. 잘쉬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방이 창문이 두개라 추워서 저녁7시쯤 혹시 온돌방으로 바꿀수 있는지 여쭤봤는데 죄송하다고하시면서 저녁에도 온돌방으로 변경해주시구, 겨울이라 춥다고하니까 보일러도 빵빵하게 틀어주셨어요ㅠㅠ 방도 깨끗하고 진짜 저렴한데 깨끗해서 재방문의사있어요❤ 덕분에 잘쉬었다갑니다!

어디든 후기같은 거 잘 안남기는데 꼭 남기고 싶어서 앱을 열었습니다~ 이번 여행컨셉은 "어게인 수학여행" 이었어요. 요즘 럭셔리, 모던스타일의 숙소들도 많지만 예전 추억 속 그 곳이 그리워서 가보았어요~ 세월과 함께 하신 정겨운 주인장님과 뜨끈뜨끈 온돌방, 그리고 오랜 느낌의 시설이지만 곳곳에서 느껴지는 세심한 관리의 흔적을 알아 보았답니다♡ 뜨끈하게 잘 자고 나와서 그런지 추위도 모르고 즐겁게 여행했습니다~ 감사합니다♡다음에 경주여행 할 때 또 갈께요~ 여러분들도 수학여행 한번 즐겨보세요~~^^

가격이 말해주듯 시설은 잠만 자는 목적으로 간게 맞습니다여행 전에는 불국사 근방이라도 불국사는 차로 이동해야 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불국사가 가까워서 도보로 불국사 여행이 가능한게 엄청 큰 매력이네요2박이라서 오전에 도보로 불국사 구경하고 더워서 숙소와서 에어컨 바람에 잠시 쉬다가 다음 관광지 이동했는데 이 점도 좋았어요방이 좁다보니 에어컨이 오히려 시원하게 느껴졌고 온수도 잘나오고 수압도 강했어요예전 수학여행 연상되는 오래된 시설이지만 오히려 뭔가 추억 돋는 느낌이 있었고 주인 내외분 친절하시고 왜 여기가 후기가 좋았는지 느끼게 되네요저는 숙박비 저렴히 하고 먹는데 제대로 먹자 주의라 저희 가족 여행에는 잘 맞았습니다

다른 후기 처럼 방음이 잘 안되긴한데 8명이 자는데 방은 더울정도로 따뜻 했어요 처음에 온수가 안나왔는데 말씀드렸더니 라인이 끝이라 한참 걸린다고 하셔서 한참 틀었더니 따뜻한 물이 나오네요 아이들 기준에 맞춰있어서 세면대가 낮은거 빼고는 저렴하게 편하게 쉬다 왔어요 방 옆에 주차장 가는쪽 문 옆으로 화장실 하나 더 있어서 화장실 쓰는데 불편함은 없었어요 1층 공동 식당에 전자렌지와 커피포트 가 있어서 사용가능하고 1층 입구에 정수기도 있어요 방에는 식탁도 있어서 간단한 컵라면 방에서 먹었어요 샴푸 바디워시 샤워타올 비치되어있고 일회용 칫솔 주셨어요잠만 자는거라 가성비 갑!!! 진짜 저렴하게 2박을 푹 쉬다 갑니다

객실을 무료로 업그레이드 해주셔서 쾌적하게 머물렀어요. 신발장이 밖에 있는 건 낯설었지만 잠민 잘 생각이었어서 이불이 부드럽고 난방도 잘 돼서 푹 잤어요. 주차는 마당에 하는데 8대 정도 댈 수 있어요. 동궁과 연지 다녀와서 밤 10시에 들어왔을 때도 한 자리 남아있었구요. 콘센트가 2구 1개밖에 없고 비닥에서 좀 높이 떠있어서 멀티탭 가져가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아침에 불국사 다녀왔어요. 다음에도 경주 올 때 여기로 오려구요!!

다른 사람 후기처럼 확실히 오래됐습니다. 근데 그만큼 정감이 가고 수학여행온것처럼 추억 돋더군요~오래되도 관리 잘된 느낌에 침구류도 뽀송하니 기분 좋았습니다. 또한 갑자기 날이 추워졌는데 지글지글 따뜻하게 해주셔서 잠도 잘잤습니다. 주인분 엄청 친절하시고 잘놀다갑니다.^^

사장님 친절하시고 90년대에 수학여행으로 갔을때 그 느낌 그대로라 추억도 떠오르고 오랜시간 흘렀지만 관리도 잘 되어있어서 넘 좋았어요 위치도 조용해서 좋고 가성비 최고입니다

오래된 숙소였지만 청소상태가 깨끗하고, 침구상태도 좋았습니다. 머문날은 조용하고 잘 머물렀습니다. 불국사 갈일 있으면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가성비는 최고이며 온돌이라 너무 편하게 1박 했어요 다음에 또 경주를 온다면 재방문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