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에 혈흔 묻어있는게 두 장이라 걍 세 장 깔긴 했는데 시설이 노후해서 저렴한건 감안했지만 침구는 잘 봐주셨으면 좋겠어요.베개는 빨대 베개에욬ㅋㅋㅋㅋㅋ그리고 화장실 세면대가 ㅋㅋ온/냉수가 나눠져 있어서 뜨거운 물 아니면 찬물만 쓸 수 있어요 ㅋㅋㅋ그래도 샤워기 있으니까 크게 신경 안 쓰입니다.방 바닥 따듯했고 방음 잘 안 되는 편인데 다행히 밤엔 조용해서 잘 잤습니다.그래도 다음에 또 오고싶긴 해요 ㅋㅋ한 80년대 중고딩들 수련회 묶던 방이라고 생각하심 될듯요 ㅋㅋ그리고 불국사 입구까지 걸어서 10분 안으로 갈 수 있고, 차로 보문단지 쪽 30분 안 걸려서 위치는 완전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