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가 최악이네요.입실한지 10분도 채 지나지 않았는데 발소리가 많이 난다고 전화가 왔어요.밑에 층에 수험생과 가족이 묵는다고 들어 예민하실 것 같아 환불 요청을 드렸는데 야놀자 측에 말하라고 하시고선 나중엔 환불 못해준다,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하시더라구요.분명 먼저 환불 요청을 드리고 바로 방을 비웠는데 왜 돈을 돌려받지 못하는지, 입실을 했으니 전액 환불은 바라지도 않았고 50%씩 부담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프론트에서는 못해준다는 말만 반복하시고 고객 얘기는 듣지도 않고 모두 무시하시네요. 미리 예약하고 기분 좋게 놀러가서 돈만 날리고 비가 많이 내리는 날이었는데 갈 곳이 없어 집에 돌아왔습니다. 이런 경우 없는 상황이 처음이라 당황스럽고 기분이 너무 나빠요;사장님이 손님을 대하는 태도가 정말 최악이고 다신 가고 싶지 않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