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클럽레스피아펜션(남양주2호점)

전 사정상 못가고, 친척분들 갔다오셨는데, 괜찮았대요.

날씨가 많이 따듯해져서 밖에서 고기 구워 먹고 싶다는 생각에!! 급 찾아보니 딱 특가로 판매하는 글램핑이 있어서 바로 결제하고 방문했습니다~가격대비 시설은 너무 좋았구요! 숯이랑 장작이 불이 잘 안붙어서 고생했지만 나름 좋은 추억 만든거 같아 기분 좋은 여행이였습니다~

좋았어요 직원분들도친절했고요

다 좋은데, 조금 추워요 😥

이불 쫌 더러움 나머지 좋아요

괜찮아요.

이번에 3번째 방문인데더운 계절에 방문했고 주말이라밤늦게 까지 주변 사람들이 음주가무 소음을 걱정했는데이번에는 10시이수 다들 매너타임때 협조해줘서좋았네요

랜덤 배정으로 당일예약 후 방문했는데 개별화장실있는 방으로 잡아주셨어요~!! 당연히 글램핑이라 시설이 엄청 깨끗하다던가 하는것들을 기대할 순 없지만 에어컨도 빵빵하게 잘되고 시원하게 묵고왔어요! 앞에 있는 계곡은 얕아서 놀기에는 별로였는데 글램핑장 내부에 별도로 수영장이 있어서 그나마 재밌게 놀았어요~

정말 말도안되는 가격과 서비스입니다. 방문 인원을 제대로 기재했음에도 2명이상은 추가요금을 요구하고 그나마도 카드결제는 거부하고 현금입금을 유도하는 정말 근래보기 힘든 캠핑장이네요. 가격도 터무니없는 가격에 서비스도 엉망이고 정말 다시는 가고 싶지 않네요. 고성방가와 싸움구경은 덤이네요

새벽 4시까지 제지 받지 않고 아이엠그라운드나 같이 간 불륜애인이랑 웃고 떠들며 놀고싶다면 가세요. 저는 가족들이랑 갔는데 최악의 최악입니다. 글램핑의 특성상 붙어있어서 방음과 덜 청결함은 이해합니다. 그래서 새벽 1시까지는 “놀러왔으니 기분좋게 그냥 침자” 했습니다. 근데 새벽 4시까지 웃고 떠들고 심지어 아이엠그라운 술게임까지… 제지하는 관리인 없습니다. 전화도 안받습니다. 관리인 한국인 아저씨 1명에 외국인 2명… 같은날 묵은 태국인(?) 남녀 두명은 새벽까지 남의숙소 앞까지 왔다갔다 하면서 데이트… 기타치고 놈. 뒷 동은 술 마시는 도중에 술이 떨어졌는지 음주운전해서 술 사옴. 같은 일행이 안된다고 하지만 괜찮다고 사고 안낼 수 있다고 하면서 다녀옴. 그런 대화까지 다 들림. 진짜 최악의 최악. 사진 말고 동영상 올라갈 수 있음 올리고 싶은데 아쉽게 동영상은 안올라가짐에 감사하세요. 그리고 바베큐 숯은 2만원 주고 추가하는데 직접 불 붙여야하고 숯도 싸구려 5-7개 줌. 불 잘 안붙는다고 하니까 그거 싸구려라고 더 필요하면 사야한다고 함… 이럴꺼면 왜 숯 그릴 비용 받고, 개인 숯 그릴 가져가먄 안된다고 함? 2동 빌렸는데 한 동 업그레이드 해 준다고 리뷰 잘 써달라고 했는데 도저히 그렇게 못하겠네요. 진심으로 비추합니다. 아니, 새벽까지 떠들도 놀고 싶다 하시는분들은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