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넘 좋고 시설도 깨끗하니 괜찮아서 3박 예약했는데아이가 침대위로 푹 누웠는데 먼지가 많이 날리는거 보고 좀 놀랐습니다.직원들은 무뚝뚝한 느낌이 들었는데 이건 지역차라서 개인차로 느끼기가 다른거 같더라구요ㅎㅎ저희는 서울에서 온거다보니 직원들이 다정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불친절하거나 한것도 아니였어요~조식은 생각보다 별로였는데 그냥 저희 입맛에만 안맞았을지도 모르지만.. 매일 조식메뉴는 비슷했어요2일동안 카레랑 김치콩나물국 스프 계란후라이 계란스크램블 이런건 고정이였던거 같아요ㅎ근데 새건물에 룸컨디션도 나쁘지않고 월풀욕조도 있고 가격대비 만족하고 묵은 호텔이였습니다.다음에 또 대구 온다면 재숙박할 의사 있어요~다만 침구류 청소는 조금 더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