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 가족 갑자기 가게 되어 예약을 거의 하루전에 해 두세곳 중 선택.
월미도에서 배타고 이동할거라
구읍뱃터에 맛집, 숙소 등 많다하여 위치 선택.
3인 가족룸을 원했고, 더블+싱글방 선택.
개인적으로 카펫깔린 방 싫어하는데 안 깔려서 좋았음.
지하 주차장과 바로 옆 공터 주차장 있다는 글이 선택에 영향줌.
연박에 쿠폰, 카드할인 받아 30 정도였음.
선착장에 배 도착하는데 숙소 보여 반가웠음.
건물은 신축인듯. 직원 친절. 엘베도 많음.
조식 이용 않는 편이고 비싼듯해 이용 안함.
방은 예상대로 작은편. 오션뷰라 전망 트여있어 좋음.
복도만 카펫이고, 방은 카펫 아니어서 좋았음.
케리어 펼쳐둘 곳 없어 테이블 위에 놓음.
책상 같은 테이블, 의자 1, 소파1, 붙박이 거울과 화장대, 미니냉장고.
침대는 약간 불편했음. 잠 솔솔오는 침대는 아니었음.
에어컨, 티비 문제없이 잘 됨.
욕실 괜찮은데, 샤워부스 칸막이로도 물 튀는 게 다 막아지지 않아 물이 좀 튐.
욕실 바닥수건이 따로 있었음.
1박후 청소 요청했고, 침구 정리, 욕실청소 등 다 되어 있었음.
나가면 공원, 편의점, 맛집, 해변 다 걸어다님.
주변 벤치 고쳐지면 좋겠고, 건물 옆 큰 느티나무 근처에도 벤치있고 관리되면 산책하다 시원하게 쉬기 좋겠음.
주변 해변은 서해라 갯벌 있어 깨끗해 보이진 않고, 근처에는 모래사장이 아주 짧아 해수욕은 불가.
을왕리 등 서쪽 해변은 30분 정도 소요.
레일바이크 걸어갈 거리에 있음.
숙소에 1박 15 이상 안쓰는 편이라 대체로 만족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