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실

가성비가 좋아요

속리산산채비빔밥거리 옆에 있는 펜션인데 관광지랑도 너무 가깝고 걸어서 5분도 안되는거리에 물놀이 가능한 계곡이 있고.. 보은군에서 구명조끼도 무료로 대여해줘서 오랫만에 계곡물에서 신나게 놀았네요~ 그리고 법주사 가려고 주차장 갔다가 주차비가 다른관광지보다 비싸 일단 주변을 둘러볼까 하고 차를 타고 돌아보다 저희가 묵을 야생화펜션이 보이더라고요~ 12시 정도돼서 체크인 시간 아직 한참 남았는데..펜션사장님께서 마침 나오셔서 주차하고 법주사 갔다와도 돼냐고 흔쾌히 그래도 된다고 해주시고.. 냉장고에 넣을꺼 있으면 넣고 가라고 해주셔서 덕분에 주차비도 아끼고 편하게 법주사도 구경하고 왔네요~ 주변에 마을인거 같아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펜션옆에 주차하면 돼고요~ 위생 상태가 약간 미흡하긴 하지만 묵기에는 불편함이 전혀 없었네요~~~ 그리고 속리산산채비빔밥거리 식당에서 점심,저녁 다 해결했는데 저희가 갔던 가게는 다 맛있더라고요!! 다음에 꼭 또 가야겠어요~~~

시골 할머니집에 간 것 같은 느낌에 독채라 조용하고 좋았습니다.주인 아주머니도 너무 친절하시고 관광지랑 바로 붙어있어서 편했습니다.

새벽에 보일러가 꺼져 추웠어요

1호실을 예약했는데 사정상 2호실에서 묶게 됨.집은 독채로 마당이 넓고 가정집 같음.주차는 집바로 옆에 할 수 있음. 속리산 국립공원 내에 있어 주변 관광지와 편의시설 접근성 좋음. 숙소시설은 오래되기는 했지만 필요한 비품이 잘 구비됨.사장님이 친절해서 성인 6명이라 화장실 1개로는 부족할거 같다고 하니 비어 있는 옆방 화장실도 사용하게 해줌. 사장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