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여름휴가로 다녀온 숙소에요!사람들간의 정을 듬뿍 느꼈던 숙소여서 리뷰를 적게 되었어요😊각자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모이기로 해서 차가 여러대였는데보통 주차장을 많이 쓰게되면 사장님들께서 별로 안좋아하셔가지구 살짝 눈치가 보였는데그걸 어떻게 아셨는지 ND 사장님께서는 오히려호탕하게 반응해주셔서 감사했어요^^숙소는 요즘 트랜드에 맞게 깔끔하고 이쁜 인테리어로노는 공간, 잠자는 공간이 딱 분리되어 있어서 정말 좋았고아침에 일어났을 때 커텐을 쭉 걷는데왼쪽부터 오른쪽 끝까지 쭉~~ 푸릇푸릇한 삼락공원이 펼쳐져서 정말 장관이였습니다😊리버뷰 숙소로 예약하길 정말 잘했어요!!아 그리구 숙소로 올라가서 휴대폰 충전기가 잘 안되길래 요청드렸더니 정말 신속하게 교체해주셨고,제가 숙소 카드 기능을 잘 몰라서 꽂아놓고바깥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돌아왔는데저희 팀을 부르시더니, 문 안열릴거라구마스터키를 먼저 챙겨주시고,또 수건이 부족할 수 있다고선글라스를 낀 남자다운 외모의 사장님께서수건을 한장 한장 네모 반듯하게 개어주는시는게관전 포인트였다구요 ㅎㅎㅎㅎ한 친구가 이어플러그가 없으면 잠을 잘 못잔다는 흘리듯이 한 이야기를 기억하고주변 상점에서 구해왔다고 해맑게 웃으시면서 물건을 전달해주시던 사장님의 응대에너무 감동해서 당시에 산게 별로 없어가지구 간식거리라도 사장님 품에 한가득 안겨드렸답니다 ㅠㅠ퇴실하고 나가니, 옆 주차장에 발렛된 저희 차들 다바로 탈 수 있게 입구 앞으로 다 옮겨주셔서퇴실까지 완벽했어요❤️어떤 어플에서도 리뷰를 잘 안적지만, 이렇게 세심하게, 또 호탕하고 즐거운 응대와사장님께 긍정적인 좋은 에너지받았다보니길어지게 되었네요^^;이런 사장님은 대박나셔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