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오션 A

비가 너무 와서 바베큐 못하는 줄 알았는데, 그치는 타이밍에 오셔서 빨리 구워서 드시라고 직접 고기도 구워주시고, 갑자기 많이 와가지구 바베큐 못해서 그릴도 빌려주시고 친절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숙소도 깔끔했고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톼실 시간도 미리 차 안막히는 시간대 알려주셔서 다행히 빠르게 선재도 빠져나갈수 있엇어요~ 고맙습니다~

도착해서는 여기 맞나 했는데안에 시설은 넘나 좋아요사장님도 친절하셔요

회사워크샵 뿐만 아니라 연인 혹은 친구끼리 놀러오기 정말 좋은 펜션입니다.제가 느낀 장점은 크게 세 개였어요 1. 사장님이 고기를 솔트배보다 잘굽습니다 - 어떤 부위든 아웃백보다 잘구워주세요. 고기굽는게 다 거기서 거기지라고 생각했는데 사장님은 “진짜”입니다. 특히 목살 가져가시면 살-짝 훈연한 버전과 일반으로 구운 고기의 차이점이 더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정말 좋은데 이 이상 뭐라고 설명할 방법이 없네요 2. 사진과 똑같습니다. - 처음 건물 외관만 보고 “이거 쉽지않겠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문을 열고 들어간 순간 “아 여기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바로 들더군요. 뜨내기 1회성고객을 대상으로 하는게 아니라, 자주 오고싶도록 구석구석 신경쓰신 티가 많이 나요. 노래방 음향두 짱짱하구 테라스에 나가서 맑은 하늘 보고있으면 정말 기분 좋더라구요3.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십니다. - 처음에 다른 숙소로 예약했다가 룸컨디션이 정말 최악이라 (군대 구막사같았어요) 급하게 알아보고 예약드렸는데도 숯불서비스에 퇴실할 때 커피까지 정말 일에 자부심을 갖고 즐기면서 하신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어요. 살갑게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고기도 다 구워주셔서 워크샵 정말 편하게 진행했습니다상사가 대부도에 펜션알아보라고하거나, 여자친구랑 처음 여행가는데 대체 어딜 예약해야하나 고민되시는분들, 친구들이랑 편하게 진탕먹고 고성방가하는거 좋아하시는 분들 (단.. 노래는 10시까지만…)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당

잘 놀다 갑니다!!

다좋았어요

최고입니다. 다시 가고파요... 사징님 친철 은 기본 겉은 실망 내부는 최고급 호텔 밤에 너무더워서 찜질했어요 너무너무 좋아요..

에어컨도 시원하게 잘 나오고 테라스 뷰가 좋았어요! 그리고 바베큐하는 곳이랑 식사하는 야외공간이랑 따로 나뉘어져있고 식사하는 야외공간이 에어컨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이들과 1박했는데 펜션도예쁘고 독채라 좋았습니다~ 퇴실전 급하게 몇컷찍느라 사진에 모두 담지 못했지만, 인테리어.가구.소품등 신경쓰신부분이 보였구요. 펜션에서 보는 일몰을 엄청 기대했는데 어제날씨가 흐려서 못본게 아쉬웠지만 .. 1층.2층 테라스에서 바다가보여서 날씨좋은날 다시한번 방문하고싶네요^^

사장님, 친절하시고 숙소컨티션도 좋아요!

일단 숙소 바로 앞이 사진과 같이 공사중이라.. 예약 당시 계획했던 족구는 물거품이 되어버렸습니다.. (예약 때, 족구장 시설 있다는 홈페이지 설명만 안봤더라도..)더 큰 문제는 숙소 문 열자마자 보이는 공사장 뷰와 더불어 매우 협소한 주차공간 때문에 스트레스가 컸습니다.. 숙소 컨디션에 예민하지 않은 남자들이라 다른 건 상관없어도 기준인원 12명인데 각자 다른 지역에서 오는 인원들이 차 1대씩 끌고 와서 애먼 곳에 주차를 하거나 간신히 주차하고 스트레스 받는것부터 시작하다보니 아무래도…시설이 조금 불편하고 쾌적하지 못한건 참아도 다른건 몰라도 주차 불편한건 못 참는 성미라..50만원 내고 숙소 바로 앞에 주차를 마음껏 하지 못한다는 것 자체부터 스트레스의 시작이다보니 대표로 예약한 본인도, 모임원들도 서로 뻘쭘하고 어색하게 시작하게 되더라고요실내 노래방 기계는 양호했으나 마이크 2개중 1개는 제대로 안나오고 중간에 노래중 계속 끊기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A실 기준)실내 컨디션 자체는 리모델링을 해서 그런지 오션뷰로 바다 보면서 고기도 구울수 있고 좋았으나, 족구장 사용 불가 + 평생 다녀본 지방 펜션 중 최악의 주차여건 + 2층 화장실 변기물 내릴시 1층 사람들이 배관 물 내려가는 소리 다같이 청취 가능 등의 상황이 있다보니 약간 애매했던 여행이었습니다.네이버나 기타 후기들이 정보가 너무 없어서 원래 후기 잘 안쓰는데.. 간만에 놀러가서 주차로 스트레스 받아서 후기 남겨드립니다.잘 쉬다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