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새연글램핑카라반설악2호점

조용하니 가족과함께 오붓한저녁시간 보내기 좋네요

겨울이라 수영장에서 못논 게 아쉽지만 좋은 추억 잘 쌓고 갔어요 기회가 되면 여름에 다시 와보고 싶습니다🤭

카라반으로 변경했는데 집보다 더 따뜻해서 10시간이나 잤네요이번주 또갈지. 고민중

날씨가 추워 바비큐해먹기 추웠다는점 빼고 좋았어요단, 수건없으니 구비해가세요

좋았습니다

장,단점으로 구분해서 작성해보겠습니다.장점1. 서울과 가까워서 차로 이동하기 쉬웠습니다.2. 불멍 바베큐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3. 카라반에 개별 화장실이 있는 점 편했습니다.4.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에 좋습니다.5. 맑은 공기 수영장 있음(9월은 너무 추움)여기서부터 단점입니다. 좋은 경험이자 추억을 만들기도했지만 단점이 너무 크게 다가와서 후기 남깁니다.단점1. 가격 및 서비스 개선: 야놀자에서 2인 기준 가격인걸 확인하지 못 했습니다. 당연히 5인 입실 가능하다고 적혀있어 5인 기준인 줄 알았지만 체크인 시 1명 당 2만원씩 6만원을 더 결제했습니다.( 추가로 불먼+바베큐 사용비 4만원 결제) 더 결제 할 수 있었지만 이 부분을 설명해 주시는 사장님인지 직원분인지의 태도가 실망스러웠습니다. 야놀자로 예약하는 사람들이 많이 착각하는 부분이라면서 한숨? 쉬시면서 엄청 속사포로 설명하시고 앞에 팀이랑 이용수칙을 그냥 같이 설명들으라는 식은 당황스러웠습니다, 반복되는 설명이 피곤하신건 알겠지만 체크인부터 기분이 좋지는 않았습니다.2. 침구류 상태: 세탁을 안 한건지 퀴퀴한 냄새가 진동했습니다. 가지고 간 담요를 덮고 잤습니다.3. 화장실 온수: 온수를 많이 쓰면 다음 사람이 쓸 때까지 시간이 걸린다는 문구가 있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차례로 샤워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려요.4. 진동: 카라반의 고정상태? 아니면 원래 카라반이 이런건지 한명이 움직일 때마다 전체가 다 움직입니다. 멀미아닌 멀미가 특히 다 누웠을때 화장실만 가려고 움직여도 전체가 다 움직입니다...공기도 좋고 1박하기에는 나쁘지는 않습니다.

침구류가 깨끗했습니다 ~

잘 놀다갑니다

침대나 화장실이용시 삐그덕 거리는소리가 일단 많이나네요 온수는 주방에만 나오고 화장실은 안나와서 아쉽네요

잘쉬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