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

어른들 모시고, 가족여행갔는데 숙소 위치는 좋으나 시설자체는 너무낡았고, 화잠실은 깨끗하나 변기앉는데가 깨져서 실리콘같은 커버를 위에 얹어놓아서 너무 불편했네요.바베큐 신청했는데, 비오면 어떡할지 문의하니, 비안맞게 해주신다더니 막상 비가오니 저희가 피라솔가져다가 직접 들고 먹다가 불편해서 먹다말고 싸들고 올라왔네요.바베큐해먹으러 간건데 진짜 바베큐비 3만원 아까워해본적 처음이네요소무의도 다리 경치는 최고지만, 어른들께 죄송하게 바베큐장 1층부터 숙소 3층까지 오르락 내리락만 했어요

사장님 정말친절하시고 재미있는 추억 만들고갑니당ㅎㅎ 소무의도와 경치가 한눈에 보이고 위치도 가까워서 산책하기 정말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