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글로리아펜션

여러명놀러가는거라 그냥저냥잡앗는데 시설좋고 사장님과 안내해주시는 매니저님다 친절하셔서 재밋게놀다갑니당

키즈펜션이잖아요..적어도 생쥐는 없어야 되잖아요..어떻게 화장실이랑 부엌에 생쥐가 들랑달랑 할수가 있을까요...샤워기호수도 녹슬고 곰팡이 있고 욕실이랑 싱크대하수구에서 역한냄새나고.. 그냥펜션도 아니고 키즈펜션인데 어떻게 이래요...쥐나오는건 에바잖아요.. 다신 안올거예요

잘 쉬었어요

대가족이 숙박하기 좋습니다 가성비 굿

사장님도 친절하고 시설도 마음에 듭니다 다만 연식이 있어서인지 좀 낡아보이는것은 어쩔수 없으나 온수수영장과 낡았지만 키즈 장난감들에 거부감이 없으시다면 아이들에게 좋은 펜션입니다 보일러도 빵빵하게 틀어주시고 온수도 잘나와요 다만 저희객실은 프라이판이 없어 요리시 불편했습니다 사장님에게 전달을 못드렸네요 재방문의사있을정도로 가성비좋은 펜션입니다 시설노후화쪽에 거부감이 없으시면 추천드려요

이렇게 더러운 펜션은 처음이였네요죽은 벌레도 많고, 바닥에 오래된 음식물들이며..화장실에 콘센트 곰팡이..세면대는 다 깨져서 물 세고.. 이불에서는 냄새나고 머리가 아팠네요키즈펜션이라면서 이렇게 위생이 더러우면 참.. 청결 기본이 안되어있는곳입니다아기가 장난감 입에 넣을때마다 제지 하느라 힘들었네요그리고 개별난방이 아니라 새벽에 엄청추웠어요돈아깝구요 다시는 안가요

밖에 있는것들은 다 녹슬고 부서지고 탈수도 없고 위험하구 펜션안에 것들도 관리안하는지 언제 붙은지도 모를 젤리 같은거 붙어있고 끈적이고 최악이네요 아무리 가성비 좋다지만 아기들 가지고 노는건데...수영장은 놀만해요

정말 재밌게 잘 놀다왔습니다아이들도 너무 즐거워하고 해수욕장도가깝고 다 좋은데 청결이 좀 아쉬었네요

키즈펜션 이라고 하기엔 남들이 버린장난감 몇개 가져다 놓은거 갖고 지저분 하고 침대는 망가져 있고 바베큐실은 사방이 다막혀 있어 한증막 들어온거처럼 문만 열어도 숨이 탁탁 막혀 바베큐 절대 못해먹습니다!!! 벌레도 많고 청소도 잘안대 있고 이불은 냄새는 나지 않지만 색깔도 다 바레서 보기에 좀더러워 보입니다.2박3일 48만원(바베큐2번 인원추가)주고 예약했는데 정말 이렇게 돈이아깝기는 처음 입니다. 그리고 키즈펜션인데 펜션네 금연이라는 펫말이 없어서 그런지 바닥에 담배꽁초 천지고 사방에 애들이 보든말든 애엄마고 아빠고 삼삼오오 모여서 흡연하시는분 천지 입니다 먼양아치 펜션인줄 알았어요! 그나마 수영장만 잘이용했습니다.

펜션 싼값에 예약한줄알았더니막상 가보니 비싸네요방2개 잡았는데 하나는 냉장고도 고장나서 아이와 아빠 지금 장염걸려 열나고 내리 설사중입니다 시설이 너무 열악해요아이들이 수영장 트렘폴린은 너무도 잘놀고왔지만 룸컨디션은 최악이네요ㅜ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