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일 동생 공무원 합격 기념으로
가족끼리 여수여행을 떠났습니다!
여수야호스텔을 이용하게 되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게 만족스러웠습니다 ^^
숙소에 들어가자마자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새로 생긴곳인지 모르겠지만 전날 머물렀던 호텔보다
청결도거 좋아서 감동 받았습니다 ㅠㅠㅠㅠ
날파리 한마리도 없었고 모서리 먼지도 없었습니다!
침구가 뽀송뽀송하다는 홈페이지 리뷰보고 예약했는데
리뷰그대로 침구도 뽀송했어요! 이부분이 가장 좋았습니다
위치는 이순신광장과 낭만포차의 딱 중간에 있습니다!
식사때 반주를 살짝 곁들이려고 도보로 다녔는데
도보로 이순신광장, 낭만포차, 케이블카까지
전부다 이동할 수 있어서 위치가 너무 좋았어요^^
주차장 역시 너무 좋았습니다ㅎㅎ
펜션 아래에도 6대 정도 주차공간이 있었고
횡단보도 건너면 되는 곳에 전용주차장이 또 있었어요!
주차장 바로 옆에는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어서
중간에 간식 사오기가 편했어요!
첨부된 사진은 이 호스텔의 가장 장점인
긴 테이블이 설치된 테라스입니다❤️
낮에는 체크인하자마자 바다보면서 커피한잔했고
밤에는 롯데리아에서 간단한 야식을 먹었어요!
이렇게 테라스에서 오션뷰를 보며 먹는데
저희 가족뿐인게 너무너무 좋았네요!
코로나 시기에 딱인것 같아요!
친절한 사장님 덕분에 가족여행 즐겁게 마무리하고갑니다!
9월에 또 간장게장먹으러 여수갈 예정인데
또 한번 방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