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처럼

5월이지만 산속이라 밤엔 보일러가중요한테 도착전에 방을미리데워놔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침구청결도 좋았으며 갈때는 옥수수밥도주셨습니다 화장실도물때없이 깨끗하게 관리되어있어좋았습니다 덕분에 편히 쉬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님이 황토집을 좋아하셔서 여러군데 찾다가 여기로 왔는데 산 속 깊숙히 있어서 장단점이 있어요. 장점이 더 많은데 먼저 주인분들이 정말 친절하셨고 방을 미리 데워주셔서 따뜻하게 지낼 수 있었구요 공기가 정말정말 맑고 방이 2개뿐이라 한적하게 지내기가 좋아요 제일 중요한 거 ! 밤에 하늘 올려다보면 별자리 다 보이구요(시력 안좋음) 별들이 쏟아져내려요 핸드폰으로는 잘 안찍히지만 안반데기 갈 필요없이 그냥 여기로 오시면 천장에 뚫린 투명 유리사이로도 별들을 보실 수 있어요 단점이라고는 주변에 편의점은 찾기 힘들구 무조건 차로만 오셔야해요 뚜벅이분들은 힘들어요 부모님이 다음번에 꼭 2박하자고 하셨어요

두번째방문~너무조용하구사장님도친절하시고~조용하게힐링잘하구갑니다!!요번에는밤하늘의별과반딧불이가큰선물이었네요~^^

사장님 친절 하시고 좋았는데 시내하고는 좀 많이 떨어져 있어서 좀 그런데 좋았습니다 여름에 가면 좋을꺼 같아요

2가족이 편히놀다왔습니다담에 또 놀러갈께요~

산속이라 조용하고 방도 정말 따뜻했습니다날이 흐려 별을 보지 못한게 아쉬웠지만 담에 또 들려서 보기로 했네요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십니다^^~~

숲속 산장에서 계곡과 풍경을 즐기기 좋습니다. 황토방이라 위풍은 있으나 바닥은 완전 따셔요. 조용한 곳에서 경치 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