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연휴에 다행히도 만실이었는데 자리가 있어서 예약을 했습니다. 이순신광장까지도 걸어갈 수 있는 거리라 일단 위치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고소동 벽화마을, 오동도와 해상케이블카 모두 거리가 가까워서 여행다니기에 좋은 위치입니다. 호텔 내부도 깔끔했고 저처럼 혼자서 묵거나 2인이서 묵기에 너무너무 좋은 호텔입니다. 연박시에는 별도 청소서비스가 없었지만 불편한 점이 없었고 처음 제공되는 수건도 넉넉해서 추가로 가지고 오지 않아도 되었어요. 조식먹을때 18층 뷰 너무 좋았고 아침메뉴 구성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저녁에 피곤해서 18층과 루프탑 구경을 못한게 아쉽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