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9호 사용했었습니다.객실은 전반적으로 깨끗했으나 세면대 옆에 누가 쓰던 칫솔이 그대로 있어서 당황했습니다;화장실 문이 뜯어져서 잘 안 닫혔습니다. 테이핑 해놓으셨던데 왜 고치지 않으셨을까 의문이었습니다.어차피 친구랑 잠깐 놀러와서 잠만 잘 숙소라 굳이 프론트에 얘기하진 않았네요.처음에 키 받을때 야놀자로 예약시 연박때 2만원 추가 된다고 하셔서 그것 또한 당황스러웠네요. 연박하실분들 주의하세요.이것저것 따지면 결코 저렴한 숙소는 아니었는데 전반적인 시설이 그저 그랬네요.웬만하면 숙소 그냥 쓰는 편이고, 이런 후기도 안 남기는데 중앙로역과 가깝다는 이점은 있습니다만,대구에 또 오게 된다면 또 다시 이용할 숙소는 아닐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