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괜찮았어요. 침대도 포근했고보일러 활활 타고, 따듯한 물 등 만족스러웠답니다.안타까운 점은여덟로 예약 했지만, 혼선이 있었고방 배정 변경 사전 고지나 사과는 없었지만 "기분 나쁠 거 하나 없어요"라고 하셨고바베큐 불 도착 10분 전 전화로도 올려달라고 말씀드렸지만, 5분이면 된다고 하셔서 안 올리셨고도착해서 방 배정 얘기 마치고 불 올려주셔라 말씀 드리고 현금 드렸지만, 불이 안와서 컵라면 하나 다 뿌수고 전화 드리니까, 이번에도 사과는 없었지만,"(당황 하시며)나한테 언제 올려 달라 말했어요?"라고 하시면서 불 올려 주시고친구랑 방문 해 본 적 있는 제 남자친구가 재방문 원해서 온 건데 이번 일로 실망감이 커서 표정이 안 좋으니까 사장님께서 기분이 언짢아 보이는 것 같다고 불멍 장작 더 챙겨 주셨어요. 챙겨주신 장작은 감사히 잘 썼습니다.다만, 이번엔 타이밍이 좋지 않았나봐요.사장님께서 정말 너무나 많이 바쁘시기도 하셨고그렇다보니 크고 작은 여러가지 일들이 겹쳐서 추후 재방문은 고민이 돼요. 하지만 저희 말고도 갈 사람은 많을 테니 서로 아쉽지 않기로 해요! 🤙🏻그리고 사장님! 그 설거지 안하고 간 사람들이 스텐 그릇 포개 놓은 상태 그대로 상했었더라고요.토악질 볼 뻔했을 만큼 속이 안 좋았지만 설거지 꼼꼼히 해서 올려 놓고 나왔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