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다시는 가고 싶지않은 숙박시설입니다. 숙소에 도착하니 내가 야놀자에서 예약한 방은 다른사람에게 벌써 대여해주고 다른방을 줬는데 곰팡이가 득실득실하고 온 사방 거미줄로 가득하더이다. 화장실도 엄청 멀리 떨어져 있는데 관리도 않되는지 더럽고 거미줄에 문은 장금장치있어도 닫이지도 않아 문을 잡고 눠야해서 불안하고 입구 미닫이문에는 말벌이 집을 짓고 있고 이시대에 에어컨도 없는 방이 어디있나요? 다른 에어컨 있는 빈방을 달라고 하자 다른사람이 벌써 예약되어 있다고 안된다더니 다음날 일어나니 계속 빈상태고...이불도 언제 세탁을 했는지 얼룩이 잔뜩 묻어있어 애들이 더럽다고 덮기를 거부하더군요...제가가본 숙소중에 최악입니다. 이런 관리도 안된 창고같은 더러운 방을 주면서 내가 예약한 값은 그대로 받더군요. 정말 돈아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