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동에 볼 일 있을때 종종 들리는 곳이었습니다.일이 있어서 자주 들릴 때나 pc업무를 해야해서 조금 더 가격있는 방을 예약했을 때랑 일반실 예약했을 때 사장님 응대가 다른 것 같습니다.그리고 모텔에 투수객이 방문하는게 그렇게 싫으신건지 손님이 또 왔다면서 복도에서 대놓고 짜증내시는 미화선생님도 실망이었습니다. 그런 짜증이 나더라도 손님 앞에서는 티 안내는게 맞는 거 아닌가요 입실하는데 복도에서 부부로 보이는 두 분이 저를 쳐다보면서 얘기하길래 기분 나빴습니다.그리고 지금까지 모텔에서 쉬면서 욕실이나 방에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넣고, 페트같은 재활용품도 분리해놓고 배달음식은 최대한 안 먹었는데 쓰레기가 많다고 하시는데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