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의 첫인상은 사진보다 훨씬 예쁘고 깔끔하고 좋았어요. 바다가 안보일줄알았는데, 아침저녁으로 광안대교 보는 재미도 있었고, 또 해수욕장이 1분거리라서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숙소에 대해서는 복층구조에서 자야하는 2층이 바닥난방이 되지않아 추웠고,그래서 1층의 온도를 마구올려 바닥은 차갑게 공기를 뜨겁게했더니 너무 건조했습니다ㅠㅠ숙소는 난방을 제외하곤 완전 만족!!
하지만 엘리베이터가 한대인데 매우 느리고 작아요..마지막날은 캐리어들고 10분넘게 기다렸고, 그것도 사람이 꽉차서 한번은 그냥보내고 두번째는 결국..캐리어만 싣어보내고 전 12층부터 걸어내려갔어요..ㅎ
그리고 주차시 앞에 주차타워에 하는데, 안내해주신바로는 하루에 만원, 2박 2만원인데, 갑자기 2만2천원을 요구하셔서ㅋㅋㅋㅋㅋ카드로한것도 아닌데ㅜ제가 잘못안건줄알고 2만2천원이요?되묻고 영수증같은거 주신거에 확인하니 2만원이라고 되어있는데 22000원달라고 하신거라서 여기 2만원인데요?라고했더니 2만원달라고 말바꾸시더라구요ㅠㅠㅠ(근데 다음날 차뺄때 다른분께도 만천원달라고 하셔서 그분이 만원으로알고있다니깐, 만천원인데 천원빼주신다며 만원보내라고 말바꾸시더라구요,,)
요부분은 한번 확인해주셔야할것같아요.
저는 숙소는 너무 만족해서 재방문의사있어요.
주변 편의시설도 너무가깝고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