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호

무엇하나 좋은점이 없었습니다. 처음으로 회사 동료들이랑 놀러가서 기분만 상하고 왔네요 객실은 그저 그랬습니다만, 바베큐장에서 식사하는데 사장님이 계속 들어오고 말 몇마디 했다고 계속 들어와서 간섭하고 조용하라하고 말 한마디 못하고 밥 먹었네요 이럴거면 펜션 놀러 안 갔을텐데 말이죠 사장님 저희랑 같이 놀러온 줄 알았네요ㅎㅎ^^ 진짜 말 한마디도 안 하고 노실꺼면 오세요 밖에서 감시 받으시면서 노시면 됩니다. 제가 가본 펜션 중에 제일 불편했습니다.

재방문의사 없습니다. 펜션 초입이 바로 논두렁이라 운전미숙이면 차가 빠지겠습니다.더 놀라운 사실은 체크인하고 30분-1시간 간격으로 사장님이 불쑥불쑥 노크도 안하고 계속 들어옵니다.별 용건도 없는데 와서 계속 두리번거려서 불쾌했습니다. 깨끗하게 쓰는지 감시하나요?노크도 없고, 허락도 구하지 않고 반복적으로 들어와서 너무 불편했습니다. 펜션 수백번갔지만 이런 펜션 처음이네요. 아무리 사장이라지만 몇십만원내고 빌린건데 계속 들어오니 감시받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체크아웃도 하자마자 들어가서 방을 또 보시더라구요............

사장님 정말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방도 엄청 깔끔해요

잘놀다갑니다 감사함둥

제가 가본 펜션중에 가장 깨끗하고 시설이 깔끔했습니다! 다만 이불이 너무 얇아서 바닥에 깔고 자기엔 허리가 좀 아플듯하더라구요...이불만 좀 더 푹신한 걸로 바뀌면 별5개에 5개 만점일 듯 합니다. 참고로 바베큐 꼭 하세요!!! 숯을 옴청 좋은걸 주셔서 숯불향이 물씬 납니다!!!!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시설도 좋았어요 👍

주인분들 친절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