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202

침구류도 깨끗하고 화장실도 주방도 깨끗했고온돌이라 요가 걱정됐는데 매트가 준비되어 편하게 자고왔습니다.추가그릇이나 큰냄비, 약간의 양념등은 아랫층 준비되어 있어 좋았어요ㆍ사장님은 말씀은 별로 없으시지만 요청하면 기꺼이 해주셨으니 친절하신거죠ᆢ^^재방문 의사 있어요.

그렇게 친절하지는 않지만 나쁘지는 않고 그냥 그랬어요. 방은 크기도 적당하고 있을건 다 있는데 에어컨에 곰팡이 엄청 피어있고 냉장고에도 뭐가 많이 묻어있고 지저분했네요...그리고 밤에 잘때는 추운데 난방이 부엌쪽에만 되고 티비있는 거실?침실?쪽에는 고장인지 아예 안들어와여위치는 강구항 근처고 주변에 조용해서 좋네여

아침뷰가좋아요.햇살에일어날수도있어요

굉장히 청결하고 좋았네요. 고기 숯 도 좋았고 풀장도 있긴한데 애기들용이긴 합니다.

202호 온돌방에 4인 성인 가족이 1박 했습니다. 단점: 방음이 안됩니다. 옆집에 누가 묵느냐에 따라 경험이 다를 듯합니다. 옆방에 밤 12시 넘어서 시끄럽게 떠드는 그룹이 묵어서 괴로웠습니다. 밤 12시 이후 정숙 규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장점: 바다 바로 앞이라서 풍경이 좋습니다. 방이 청결하고 사장님이 친절하십니다. 텃밭의 상추도 주셨어요~ 4인 가족이 묵을 수 있으나 2인이 더 쾌적하게 묵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층 카페에 피아노가 있어요!! 무인 편의점도 있습니다. 1층 카페에서 파는 현지 술, ‘도원결의’가 복숭아 향이 은은하고 60대 아버님 입맛에도, 30대 딸 입맛에도 좋습니다. 위치가 좋습니다. 근처에 삼사리 해상공원과 대게 시장이 있는 강구항이 있습니다.

바닷가가 바로 보이는 곳이라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