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노끼룸

숙소 온도가 20도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아서 여자친구는 감기몸살 저는 목코감기에 걸렸습니다... 화장실은 얼음장이고 씻고 나오면 기침부터 나왔어요ㅠ10만원 이상하는 숙박업소에서 이게 맞는건지 싶었습니다.. 직원분이 그나마 친절하게 말씀해주시고 그래도 난로라도 주셔서 얼어죽지는 않았죠 새벽 5시에 13도까지 떨어지고 숙소 전체가 냉장고여서 여자친구와 옷껴입고 잤습니다...부산 0도 이하 내려가면 절대 비추천하는 숙소 그 외에는 뷰도 괜찮고 시설도 노후화가 덜해서 여름에는 추천^^; 별 2개 남겨요..-추가-온도가 너무 낮다고 오르지 않는다고 도움 요청드렸고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히터를 주시긴 했지만 히터 하나로는 견딜 수 없는 추위였습니다만.. 답글 달아주신 온도 조절에 관한건 따로 안해주셨구요!제가 쓰지 않았던 댓글을 간만에 달았던건 이유가 있어서 입니다^^.. 제가 개선의 노력과 요청을 안한 것 처럼 답글 다셨길래 추가 리뷰 남겨요ㅠㅠ

저는 10만원대에 갓다온거 같네요.자쿠도있고 혹시 모를 오해하지않기위해 자쿠지 자국에 대해 설명도있고 다좋았어요.근데 티비리모컨이 송신이 잘안되요ㅠㅠ그거말곤 만족합니다ㅎㅎ

바다뷰가 멋지고 가성비까지 갖춘 호텔 위치도 좋아서 이것저것 놀다가 들어와도 코앞이 숙소라 좋더라구요 바다뷰 보면서 반신욕까지ㅠㅠ 전 너무 잘 있다가 갑니다💚

광안리해수욕장이 바로 보이고 야경도 너무 예뻐요 다만 수건이 조금 냄새가 나요^^;;; 그거 빼곤 만족해요

위치와 뷰가 정말 좋았습니다. 히노끼탕에서 바로 바다가 보여서 좋았어요. 다만 창문이 더 닦여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최악중 최악이였어요 다신 안가요 1층에 게임장이 있는건 괜찮아도 DJ가 새벽2시까지 마이크를 들고 노래부르고 소리지르고 환호하고 떠드는건 안내사항에 써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두시까지는 일층 영업상 시끄러우니 참고바란다고.... 과장하는게 아니고 정말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침대에 누우면 노래에 맞춰 우퍼가 울릴때마다 침대가 울려요 그리고 콘서트장에서 귀마개 끼고 있는것만큼 소리가 다들려요 진짜 너무 시끄러워요...오죽했으면 경찰에 신고를 했어요 근데 호텔측 영업장이 아니라 제제를 못한다는 아쉬운 말뿐이였어요 다른분들은 불편함을 못느껴서 이렇게 시끄러운줄 모르셨다는데 저희 방에 들어오셔서 침대쪽으로 서보시더니 이해하시더군요...일층에 내려가셔서 직원분에게 양해를 구하고나서 조금 조용해진듯 해서 드디어 잘수있구나 했는데 정확히 십분정도 후부터 문도 없고 개방형으로 된 오픈형 게임장에서 마이크로 노래를 부르고 사람들도 소리지르고 난리가 난리더라구요 열두시가 넘은시간에... 그래서 카운터로 나갔는데 다른분들도 불편함을 호소중이더라구요 ...진짜 방만 있었으면 그호텔에서 짐싸서 다른호텔 잡을 수준이였어요 다른 호텔 알아보고 있는데 1층 게임장 매니저분과 연락해서 두시까지 DJ가 일하는데 오늘은 조금 일찍 문을 닫으셨다고...... 여기서 투숙하실거면 꼭 알고 가세요 두시까지는 콘서트장이 따로 없답니다........ 차라리 방음설치라도 하시지 소음에 관련된조치믄 하나도 안됐어요호텔측에서 말씀하신 관광지라 어쩔수 없다는건 말이 안돼죠 오션뷰라 비싼만큼 방음설치도 어느정도는 하셨어야죠 호텔측도 인정 하시더라구요 방음에 대한건 설치가 하나도 안돼있다고.....엄마랑 여행이였는데 진짜 망친기분이에요

매트리스 엉망이네요 스프링 온몸으로 느낀 하루였네요 호텔이라 말하기민망할정도..

좋았습니당 ! 광안리랑 가까워서 오션뷰가 이뻐요

서비스랑 위치랑 다 좋았는데 창문에 결로현상 때문에 바닥에 물이 고이고 로비에서 트는 음악소리가 방으로 다 들려서 방음이 좀 많이 아쉬웠어요,,,

전체적으로 조았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