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할때 안내해주신 분은 친절했지만 체크아웃할때 계신분은 고객이 뭐 물어봐도 있는듯없는듯 별로 신경도 안쓰셔서 아쉬웠어요
전반적인 청결도는 평범했는데 옷고리 등 일부 시설이 파손된채 그대로 있는건 좀... 입실 전에 언급이라도 해주시지요. 대신 완강기를 옷고리 대용으로 썼네요
난방은 계속 돌아가곤 있었고 미리 준비해주시기도 하셨지만, 제가 머물렀던 10층은 우풍이 좀 있어서 그런지 자는동안 조금 추웠습니다
오션뷰도 오션이랑은 거리가 좀 있어서 오션뷰라기보다는 저멀리 오션이 보이는 시티뷰에 가까웠네요. 다만 창이 많아서 시티뷰 전망이 탁 트여있는건 좋았습니다
다 차치하고 잠깐 머물렀다 가는 게스트하우스라 생각하면 그럴수도 있다곤 생각하지만, 6만원 치곤 좀 아까웠네요...
평일 3~4만원이면 재방문 의사 있지만, 또 6만원 주고 다시 갈 것 같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