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는 깔끔한 편이었고 히노끼탕도 좋았는데,체크인 하고 한시간 후 쯤에 갑자기 문이 열렸어요 너무 깜짝 놀라고 그 이후로 좋았던 기분도 다 망쳤네요여행을 자주 다니는 편이라 여러 곳 이용해봤는데 처음 있는 경험이라 너무 당황스러웠는데 이틀이 지나서도 계속 잔상이 남아 후기 남깁니다저희가 카드키를 꽂아두지 않아서 확인 차 열어볼 수 밖에 없었다고 하시는데.. 분명 인포에서 체크인을 하고 들어갔는데 그게 무슨 변명이신지 잘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체크인 후에 카드키 갖고 잠깐 나갈 수도 있는건데 그럼 그럴 때도 손님 방을 함부로 열어보신다는건지.. 명백한 업체 측 실수인데 저희 탓 하듯이 들리고, 체크아웃 할 때 제가 먼저 말 꺼내기 전엔 그 부분에 대한 언급도, 사과도 먼저 없으셨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저층이라 바깥에 사람들과 눈이 마주쳐서 계속 커텐을 치고 있어야 해서 오션뷰 즐기는 건 좀 어렵더라구요 바깥도 많이 시끄러워서 잠자기도 어려운 환경이라 예민하신 분들은 피해야 할거 같구요 좋은 기분으로 갔던 여행인데 불쾌한 경험과 대처에 몹시 실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