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예전에 여러번 방문했다는 것을 직원분께서 기록으로 아실거라고 생각하고 후기 남깁니다. 어제 계단에서 흡연을 하고 내려오는데 여성 직원분이 여기서 흡연하면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예전에 방문할 때마다 아무 말씀도 없으셨고 다른 고객들도 여기서 흡연을 했으며 심지어 직원분들도 다 여기서 흡연하셨었는데 그세 바뀐건지 의문점이 많네요. 당연히 하지말라고 하면 저도 뭐 바뀐건가 하고 넘어가면 되지만 어이가 없는 부분은 말씀하시는 분께서도 손에 담배를 들고 계시더라구요? 저랑 타임이 맞을때마다 비켜주는게 귀찮아서 저보고 하지 말라고 하신건지.. 본인부터 지키고서 말씀하셨으면 어땠을까요? 숙박하는 내내 어이가 없어서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고 가네요. 바닥에 담배꽁초도 많이 있고 심지어 거기에 잘 작동되는 라이터들도 있던데. 거기가 흡연하는 곳이 아니라면 그것부터 먼저 다 치워야하지 않을까요? 누가보면 오해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