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정원

여수 세번째 방문입니다 두번은 시내쪽펜션에서 놀았는데 이번엔 시내에서 좀멀지만 세식구 조용한곳에서 지내고싶어 태란펜션을선택 했어요 주인아주머니도 드라이브코스 맛집 경치좋은곳 등등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문자로알려주셨어요 다가보지는 못했지만 백리섬섬길 드라이브하기 너무좋았습니다 딱히 어디가지않아도 펜션 별채나 마당에서 잔잔한 바다가 잘보이고 펜션평상에 누워서 바람맞고있어도 힐링이됩니다실외주방 밥먹을수있게 따로마련되어있는 실내테이블 편하게잘되어있어요 2박3일 예약하고 갔는데 너무좋아서 1박추가해서 3박4일 초등학생 아이랑 세식구 너무즐겁게 잘놀다왔습니다 펜션안에서 어느방향 어느쪽을찍어도 사진도 이쁘게나와요 다음에 또 재방문하고싶은곳이예요

다음 여수 여행 계획이 있다? 그럼 태란펜션으로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 하시고 뷰도좋구 잘 놀다갑니다

두 명이서 갔는데 6명이 와도 좁지 않을 정도로 정말 좋은 곳이었어요!! 사진처럼 풍경이 아주 최고였어요!! 요리 하는 곳이 조금 불편하기도 했지만 나름 잘 만들어 먹을 수 있게 조리기구들도 많았어요~ 그리고 고양이들이 찾아와요ㅋㅋㅋ 먹을게 별로 없어서 음식을 줄 순 없었지만.... 주차 부분이 한 대만 지정된 곳에 댈 수 있는데 조금 불편해요ㅜㅜ 앞에 바다도 있고 차타고 근처 섬들을 둘러볼 수 있었어요~ 다음에는 가족들과 오고 싶네요😘 아!! 주인아주머님이 정말 친절하시고 아는 이모같은 분이셨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