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이 청결하고, 모텔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아서 여성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아요!
제일 좋았던 점은 가운이 여름용 이불같이 부드럽고,
샴푸, 바디워시가 , 해피바스라서 집에서 목욕하는 느낌이예요 : D
(다른 곳 가운은 재질이 너무 까슬거려서 입기 싫고,
샴푸, 바디워시도 통만 다르고 내용물이 같아서 씻어도 찝찝했거든요..)
TV 화면도 커서 드라마, 영화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만족하실 것 같아요!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컴퓨터에 게임이 아예 없어서 설치해야하고, 재부팅하면 초기화가 되는 점과
게임용 의자가 없어서 있었으면 편했을텐데..⭐️
요정도 ㅎ
일단 사장님 뿐만 아니라 근무하시는 직원분도 너무너무 친절하셔서 좋았고,
오픈 기념으로 컵밥, 라면도 챙겨주셨어요!
원래 후기는 포인트 받는 용으로 대충 써왔는데,
이룸은 기대 이상으로 좋아서 처음으로 열심히 적어보네요 ㅎㅎㅎ
번창 하시길 바랍니다!